안녕하세요 박현숙씨,
오늘 열리고 있는 캠페인 준비로 저번 주는 평소보다 좀 더 바빳답니다.
회장님과 자원봉사자들, 몇몇 직원들은 지금 대구 시내에서 동물보호 캠페인을 열고 있는 중이예요.
캠페인에는 협회 보호소 개들을 데리고 갈려다 미용이 안되있어서... 협회 입양자들 동물들을 데리고 갔지요. ^^
보호소 애들이 현숙씨의 손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보호소 애들은 자기들을 일대일로 쳐다봐주고 만져주는 손길을 더 즐기는 듯 합니다. (목욕을 시켰을 때 그 황홀해하는 얼굴들이 연상되면서...)
언제든 환영이니 다음 주에 꼭 와주세요.
>한달만입니다.
>2학기 학교에 새로 수업을 맞게 되서 방학동안 바빴어요,,
>그렇다고 우리 이쁜 애기들을 생각안해본 날이 음네요...
>
>그래서 다음주에 갈려고 해요..
>새로운 식구들도 있나요..
>미용해줄 아기들은요...
>
>그럼 다음주 일요일에 애기들 보러 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