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705 vote 0 2004.07.30 (02:19:29)

제목에 있는 저 구절은,
볼 때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책이 사무실에 도착하여 운좋게도 까칠이 이야기나 깜동이 이야기와
함께 그림들의 일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표지가 예쁘다.. 잘 만들었다.' 는 등의 소리가 들렸고,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적힌 구절 중 '미안하구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라는 부분에서 눈물을 쏟을 뻔 한 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급하게 책을 덥고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버렸지만,
저 구절은 지금도 여전히 가슴저린 부분입니다.

'버려진 동물들 이야기'는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책을 읽고 남는 것은 어느 베스트셀러보다도 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어
독자의 정신건강면이나 협회의 재정적인면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우리 개와 고양이를 비롯한 수많은 동물들이
그네들의 권리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앞당겨 지기를 기원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미안하구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2004-07-30 8705
다 썻어요.. 2005-02-03 8706
사랑의 손수레 4 2007-02-01 8706
무료신문에 나와있는 동물들 어떻게 해야되나요..? 3 2008-09-24 8706
전경일님께서도 해피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2004-12-23 8707
좋은것만 생각하기로 해요 2005-01-29 8708
*^^*~~~ 2005-04-11 8709
방석이 궁굼해서여... 2 2007-10-17 8709
불쌍한 강아지들... 2004-10-08 8710
^^ 2005-02-25 8710
길냥이 불임수술이 다가 아닌듯 합니다. 7 2007-06-13 8710
학대받는개를 도와줄방법은 없나요? 3 2007-07-22 8710
12월 19일입니다(일요일) 2004-12-16 8711
[앗! 세상에]아저씨와 수레타는 개의 “내 사랑 꼴통” 5 2006-01-20 8711
[도와주세요]도움을 요청합니다!!!!! 2004-11-30 8712
감히 제의견을 말씀드립니다. 2003-09-20 8714
달성고 유기견 시츄 3 2008-07-08 8714
잘 계시는지요?^^ 2003-07-11 8716
오늘 버려진 개한마리를 봤는데... 2004-09-10 8716
궁금합니다. 2005-09-12 871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