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끔찍한 일이네요.
우선은 쥬디의 명복을 빕니다.
쥬디의 가족들이 큰 충격을 받았을 것 같아요.
쥬디를 차로 친 장본인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아래 글이 정말 진실이라면 어떻게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도 상상도 잘 가지 않습니다.
법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애견은 법적으로 반려인의 재산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적용한다면 충분히 고소도 가능할 것 같군요.
헌데 저 같으면, 그 사람 꼴도 보기 싫어서
돈받고 빨리 보냈을 것 같네요.
어떻게 그런 몰상식한 사람이 있을 수 있는지,
이 글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도 의심이 될 정도로 이상한 사람이네요.
분명 똑같이 되돌려 받을겁니다.
p.s 지인분께서 이 글이 좀 오래전부터 돌아다녔던 글이라고 하네요.
이 사건은 이미 마무리지어진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