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임신한 길냥이를...
by kaps (*.180.123.61)
read 9937 vote 0 2004.05.03 (22:49:04)


데려올 수 있다면 데려오시기 바랍니다. 여기 사람들은 일이 너무 많아 시간이 나지 않을 것 같군요. 만약 여기로 데려 오시려면 새끼 낳기 전에 얼른 데려오면 좋겠습니다.

대구에 살고 있다면 동물 넣는 통에 넣어서 전철이나 택시를 타고 협회로 오세요. 협회 위치를 잘 모르면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니는 대학 기숙사 근처에서 살고있는 여자 냥이가 있는데요..
>
>고양이 사료 사다 놓고 늘 들고 다니면서 밥주던 아이거든요..
>
>근데 얼마전부터 배가 불러오길래 배를 살펴보니 임신을 했더군요..
>
>제가 자취를 하면 집에 데려가서 돌봐 줄텐데 기숙사라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서 정말 안타까워요..
>
>밥도 주말엔 저를 못 만나서 사료를 못먹을 테니 쓰레기통 같은데 뒤져서 염분많고 세균투성이 음식 먹을테고..
>
>요즘 비도 많이 오는데 밖에서 떨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네요..
>
>마침 여기가 대구라서 동보협에 데려다 줄까 생각도 했는데...
>
>냥이가 스트레스 받을것 같기도 하고 제가 차도 없이 무슨수로...-_-;;;
>
>또 동보협이나 그런데 데려다 주면 이젠 저랑 못 만날지도 모르니 보고싶을테고....
>
>정말 안타까워 죽겠어요... 애교만땅에 얼굴도 조막만한 이쁜아이인데...
>
>임신한 길냥이들 돌봐 보신분 안게세요??
>
>뭐 잠자리 제공이나.... 밥주는거 같은거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마태복음 7장 21절 말씀.. 2005-08-12 9933
마이크로칩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2009-10-06 9933
인간은 모두가 잔인한 야만인. 2003-11-12 9934
신경 써주셔서 ㄳ...합니다. 2004-11-03 9934
축하드려요.정말 기분 좋네요 2004-12-11 9934
구해준 냥이 하늘나라에... 2005-04-15 9934
전화주세요.. 고발조취해드리겠습니다.. 4 2008-03-05 9934
[re]<font color=cc0000 >답변 안하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2008-07-18 9934
<font color=black>[re] 말라뮤트 도착 사진입니다. 1 2009-10-28 9934
개를싣고가는트럭을보면서..내가할수있는건? 4 2011-06-17 9934
강릉 모이세염 2 2005-10-20 9935
어제 만촌동 구조 감사합니다 ^^ 3 2007-08-28 9935
자유와 행복은 국민모두에게 보장되어야 하지요- 2005-03-30 9936
꼭 성과를 거두시기를! 2002-11-04 9937
협회애들의 안락한 집을 지으려니.. 2003-08-24 9937
(긴급)야생냥이를 도웁시다... 서명운동 참여합시다. 2003-11-21 9937
안녕하세염~~! 2 2006-07-25 9937
임신한 길냥이를... 2004-05-03 9937
수정 해 주세요.. 3 2008-07-15 9938
sbs 동물농장 게시판 에 올린글 2010-02-12 993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