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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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단체 라뇨??? 너무 슬프네요--^
by 문주영 (*.115.113.209)
read 9471 vote 0 2004.04.14 (17:03:30)

항상 글만 읽고 눈팅만 하다 지숙씨의 이익 단체란 말에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 없어 글 씁니다.

이익 이란 단어의 사전적 용어는 이롭고 도움이 되며, 물질적 보탬, 또는 기업의 결산결과 모든경비를 뺀 순소득, 이윤 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님은 얼마나 동보협에 대해 아는가요? 한번이라도 협회보호소를 눈으로 본적이 있습니까? 현재 협회는 끊임없이 버려지는 동물 땜에 예전에 포화를 넘은 상태 입니다.

확실한 숫자를 헤는것도 불가능한 합니다. 대략 350~400여마리 되지 않을까요? 이 많은 수의 동물들을 보살피는 일과 그외 대외적인일, 잡다한 사무, 전화 받기( 협회 전화하기가 어렵다는 분이 많습니다, 따로 전화 담당이 없기 때문 입니다. 일을하다 뛰어와 전화를 받으면, 끊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이 많은 일들을 회장님 비롯, 남자 1명,3명의 여직원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호소에서 한번이라도 봉사를 하며, 몸소 체험하셨더라면 이익단체라는 얘기가 과연 나올수 있을수 있을지 의문 입니다.
협회가 무엇으로 이익을 남긴다는건지... 이익을 남기는 단체가 이처럼 열악하며, 적은수의 직원으로 운영 된답니까?

오늘 아침 님의 글을 읽고, 리플달고 싶은 간절 했지만, 이제야 겨우 몇줄 쓸수 있는 시간(?) 이 허락 됩니다.

인간의 세치 혀에서 쏟아내는 말로 인해, 목숨이 달린 동물들을 생각해 보셨나요? 오늘도 오직 동물 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협회 사람들에게
지숙씨는 참을수없는 분노와 상처를 주었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탈퇴를 하려는데 탈퇴가 안됩니다.
>어떻게 탈퇴하는지 알려주세요.
>정보수정에도 없군요
>저야 어차피 너무 작은 금액을 보냈던 미미한 사람이니..
>탈퇴사유는
>동보협의 NGO로서의 자질에 회의를 느껴서 입니다.
>동보협은 동물을 사랑하는 곳인줄 알았는데..자꾸 하나의 이익단체로 변해가는듯합니다. 제 개인적이 의견이니 머라고 욕하지 마세요. 민주 사회이니까..전 동물보호하는 단체끼리 아끼고 사랑하지 않으면 그저 다른 단체로부터 그저 무식한 사람들로 매도당할까봐 그것이 걱정됩니다. 더 선진 NGO로의 자질이 느껴질때 다시 찾겠습니다.
>
>조금더 겸허한 모습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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