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동물보호단체가 개고기의 식용을 인정 한다는 것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순수하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어떤 목적으로
교묘한 수를 써서 개고기 식용을 합법화 하고,
애완과 식용동물을 나눈다는 법안을 만들어 내는 것 따위는
스무살인 제가 봐도 참으로 우스운 일입니다.
(정말이지 생각만 해도 허탈한 웃음이 절로 납니다.)
아직 시골을 비롯한 곳곳에서는 개고기가 우리나라의 전통의 일부인듯
습관적으로 식용으로 쓰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아래의 멋지고 귀여운 한국견들인 푼이들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도는 것 같습니다.
이 안타까운 현실은 강제성을 띤 법을 이용해서라도 막아,
점점 고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직도 식용과 애완을 나누니, 어쩌니 헛소리만 하고 있는 동물단체들은
어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개고기 식용반대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