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또한 치원이가 "푼"들의 강아지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누렁이 튼튼이가 왕따들의 방에서
마치 보호자처럼 살고있는 모습과
겹쳐져서 보이는군요
사람들에게 잔혹하게 학대받던 누렁이인 튼튼이도
사람은 경계하지만
작은 아기들에게는 공격하지 않더군요
치원이가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고
잔인한 사람도 많지만
이 세상에는
사랑이 많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군요
동보협 여러분
애 많이 쓰셨습니다
특히 금선란 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