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홈피가면 애견(유기견)찾아주는 게시판 있잖아요.
그 중에서 서울시 동물사랑방은 시에서 직접운영하는 유기견 찾아주는 서비스인데... 한쪽에선 버리게 만들고, 한쪽에선 찾아주고...
예산이 남아도는 건지...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정부에서는 국내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 해결못하는 일은 거의 외국에 도움을 청하지 않습니까?
전세계의 모든 애견협회나 동물보호협회 등에 공문 띄워서 도와달라고 그러면 한방에 끝날것 같은데...
물론 국제망신은 조금 감수해야 하지만요.
이상 주저리 였슴돠...
납득 안되시는 분은 그냥 지나가는 견이 짖었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