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272 vote 0 2004.02.03 (17:05:17)

안녕하십니까?
가입은 하고 제대로 활동을 않는 불량회원이라 송구하기 그지없습니다.
저희집은 대구에 위치한 한동짜리 아파트입니다.
풍산개 종류의 백구를 키우는데요. 요즘 몇몇 인심나쁜 주변인간들땜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우리 멍구는 집안에서 묶어서 가두어 키우고 하루에 두번 배변볼겸해서
짧은시가 외출하고 돌아옵니다. 배변뒷정리는 물론 철저히 하구요.
근데 앞집새댁년이 개털이 자기집으로 날린다고 개를 못키우도록
고발하겠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어머니께서 집앞통로를 매일같이
쓸고 계십니다. 저희집은 1층인데 3층사는 늙은년 하나는
저도 개를 키우는 주제에 같은 건물안에 저렇게 큰 개가있다는 사실이
무서워서 개를 없애든지 지년처럼 작은개를 사다키우든지 하라고
지랄을 떨었답니다. 저는 소심히고 다소곳한 성격이 아니어서
그런것들의 말에는 눈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만, 어머니께서 많이
속상해하시면서 자꾸 저보고 개를 포기하라는 얼토당토않은 말씀을
하시어 너무나 울화가 치밀어 오르고 속이 상합니다.
내 저년들을 씹어먹어도 성이차지 않는다만, 어디까지나 우리 멍구를
위해 참으면서, 이웃에 피해주지 않게 개를 키우고 있으니
고발을 하든지 재판을 하든지 맘대로 하라며 염장을 지르지요~
그래도 저 거지같은 것들이 뭔가 행동을 하면 그에맞는 대응은
해야겠지 않습니까?
저것들이 어디에 진정을 내거나 그러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방법을 일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여기서 이사갈 수도, 갈 생각도 없으며
저는 우리 멍구와 헤어진다는건 제 팔다리를 잘라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font color=red style="font-size:10pt"><b>투마대회를 저지시킵시다. 3 2007-05-15 16983
방치된 상태로 죽어가는 판매업소의 동물들 5 2007-05-13 7458
유기견 입양을 부탁드립니다. 2007-05-11 7464
<font color=#ff6600>[re] 스펀지-'오리실험' 때문에요.. 2007-05-09 10748
83세 할머니와 20여마리의 고양이들이 불쌍합니다 6 2007-05-09 8038
스펀지-'오리실험' 때문에요.. 2 2007-05-09 11011
슬개골탈구에 대해 아시는분 1 2007-05-08 8212
제발 읽어주세요 .. 강원도 춘천 낙원동 춘천KBS 근처에서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1 2007-05-07 10502
회원카드를 분실했어요 재발급요청합니다. 1 2007-05-04 10285
우리 아기를 찾고있습니다.. 1 2007-05-03 7943
[re]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이.. 2007-05-03 10319
<font color=#cc3300 >[re]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이.. 2007-05-02 9656
안녕하세요..부탁이있습니다. 1 2007-05-02 7943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이.. 3 2007-05-02 8582
서울지역에는.. 1 2007-04-29 7263
안녕하세요? 1 2007-04-29 7763
<font size=2 color=ff9900><b>2007년 지구의날 행사 참가 사진 4 2007-04-28 7548
<font color=green size=2><b>보은 보호소를 도와주신 분들 2007-04-28 7998
<font color=blue>4월21일자 박명수 펀펀라디오 김태현과 김신영의 방송분 1 2007-04-24 10658
개그맨 김태현과김신영을 고발합니다. 5 2007-04-23 4533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