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베를린(로이터뉴시스)-독일 베를린 중심가에서 6일(현지시간)
3000마리리도 넘는 개들이 `학대받지 않을 권리'를
주장하며 주인과 함께 행진을 벌였다.

"피피 퍼레이드'라고 불린 이 행렬은 베를린 서쪽 쇼핑 지역
에서 시작해 인근을 한바퀴 돌고 다시 돌아와 5Km정도의
거리에서 진행됐다.

참가한 개 중 일부는 수녀나벌의 모양으로 가면을 쓰고 분장
을 하기도 했다.
개의 주인과 개들은 학대받지 않고 편안하게 뛰어놀 공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 행사 주최자는 "지역에 개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원과
같은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췌 :metro 일일신문
옮긴이 :회원 이정일

<<느낌: 역시 선진국은 부럽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한국같으면 이런 시위를 받아 들일까요? 돈벌려고 팔아대는
애견숫자는 천문학적인데, 왜 이런 마구잡이 상행위는 전혀
제재를 안하는지,,,알 수 없는 한국입니다.
오히려 동물키우는 사람에게 벌금이라는 죄형을 내리는
한국이라니???,,코웃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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