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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하늘이여
by 김 재 국 (*.122.193.212)
read 9601 vote 0 2004.01.21 (03:45:21)

이땅의 모든 동물들이 말할수없이 고통을 받고있는건 어제, 오늘의 일이아니지만 해도너무 하다못해 원시 사회에서 살고있는건 아닌가하는 절망감에 빠져든다 / 온갖 생명체들을 앞에두고 맛과 보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히히덕거리는 추함은 더이상 문명인은 아닌듯하다 . 문제는 이세상에 경이롭지 않은 생명체가 어디 하나라도 있단말인가 ! 조금만 시간을내서 생각해보면 돈보다 명예보다 비교될수없는 소중한것이 생명체인데..... 자기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업신여기는데, 다른 동물에게야..... 자연과 동물에 대해 사연과 할말이 너무 많지만, 제 주위에서 벌어지는힘든일이 있어 잠시 말씀 드릴까 합니다. 우리사는곳 어디나 사정은 비슷 하지만 도시나 시골마을 할것없이 지나다가 개가 짖으면 돌을 던지는 인간....(개가 낮선 사람 지나가면 당연히 짖는건데), / 고양이가 사람 눈치보며 길가로 조심조심 빠져나가는데, 또! 돌맹이질 (어린애도 아니고 어른이 !)............. 개를 통해서 아는집이 몇 군데 있는데.........일년넘게 개를 키운 집에서 (작은 회사 ... 3 마리 )....... 사료만 주고 물을 한번도 준적이 없다는 주인의 말에 경악 ! 너무 불쌍해서..... (개들은 일년내내 줄에 묶여있다 )개들은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 비가 오기만을 !...............하늘이여 !..... 수해 나지않게 필요한 곳 에만 비 좀내려주소서 !......그것도 몰랐는데 허락받고 개를 산책 시켜주다 개가 고인 더러운 물을 정신없이 먹으려 하는데서 알게됐다...... (개들이 물을 얼마나 필요로하는지는 키워본 사람들은 너무 잘 알텐데.........? / 그것말고, 애 학교 근처에 3 년전부터 묶여 있는개 산책 시켜주기를 하고있는데 주로 토, 휴일날 /.......... 처음 주인의 허락을 받기가 참 민망했는데,...... 아직도 이상한 사람인양 대하는 주인도있고, 산책 시켜주어서고맙다는 아주머니도있고,........ 하여간 개들은 너무 좋아하니까!..........갖다주는 간식보다 땅을 박차고 달리는것을 너무좋아한다,................. (그런데 이놈의 주인들은 애들에게 다정한 눈길 한번 주질않으니, )........불쌍한것들 ! 졔 들이 토요일과 공휴일을 어떻게 알까 !.......................그저 매일 무작정 목을 빼고 기다릴것을 생각하면,...한 주 그러기가 두렵다,/ 지난 x-mas 와 신정 에도 오후내내 함께했다가 ,어디갔다오냐고 식구들이 짜증낸다 , 특히 우리막내 단비가 앵앵 짖으며 열심히 냄새를 맡는다 ,............4 마리를 번갈아 산책 시키다보니 너무너무 힘이든다시민운동장 주위와 근처 산에서 백구, 누렁이 등과 달리고 또 달려서기진맥진한 중년의 사나이를 상상해보라! (이런때,10년만 젊었으면 하는말이 절로 나온다,.......) 제발 하늘이여 ! ........... 저 좀 도와주소서 !.....자기 개는 자기가 보살 필수있게 하소서 !.......이 설 연휴에 주인 떠난 개들과 냥이 들이 목마르고 굶주리지 않게 하소서 ! ~ - 구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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