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일반 대중들에게는 불꽃놀이 금지를 발표***

 

 




이번 발표는 영국민의 절반 이상의 인구가 불꽃놀이로 인해서 피해, 부상을 당하는 동물들을 위해서 불꽃놀이는 금지 되야 한다는 통게조사가 나왔기 때문이다.


RSPCA의 위임요청으로 조사를 실시한 모리조사처는  불꽃놀이는 공적인 행사에만 실시해야 하며, 큰 소음의 불꽃놀이는 일반인들에게는 엄격히 금지되야 한다는 71%의 찬성율이 나왔다.  animal life의 독자들은 78%, RSPCA 젊은층 회원들은 87%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심각한 피해...


작년 한 해에도 불꽃놀이로 인한 동물들의 피해와 부상이 소리의 공포감으로 인해서 4,825마리나 되었다. 16마리가 결국 안락사를 당했고,3마리는 불꽃이 터지는 소리에 공격을 당함으로서 죽음이라는 소리에 결국 희생이 되었다.


볼꽃 터지는 "공포"라는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좀 더 약한,소리의 불꽃을 만들어 내는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RSPCA에서는 동물들에게 주는 스트레스와 공포감을 최소한 으로 막기 위한 방법을 구하고 있다.


RSPCA 수석 수의사 로렌스는 말하기를,,"불꽃놀이로 인한 우리 동물들이 얼마나 많이 응급으로 실려 오는지,,우리조차도 공포스럽습니다. 우리 사람들이 조금만 약한 소리의 불꽃놀이를 의무적으로 한다면, 우리 애완동물들과 야생동물들이 이렇게 큰 희생을 치루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발췌 :animal life 2003년 spring


번역 :회원 이정일


<<느낌: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는 이런 생각 조차 해본 적이 있나요? 위와 같은 내용을 조사를 해보자고 한다면,,,할 일이 없는 사람이군! 이라는 너무도 한국적인 답변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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