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협회지에 나온 호박이가 좋은 주인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그리고 한 수의사에 고백을 읽고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보신탕집에서 처리해주니까그순간이 편안할지는 몰라도 마음한구석에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병들고 죽은 동물들을 보신탕집에 처리하면 나는 처리비받고 보신탕주인은 먹거리 생겨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하지만 저는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일들을 다시는 발생하지않도록 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우리들의 의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보신탕집에 연락해서 처리해야하는건 아닙니다.다른 방법이 있을텐데 어쩌다 우리사회가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협회지에는 이런 눈살을 찌푸리는 기사는 없어지고 좋은 소식만 가득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