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다은 글은 다른 단체에서 퍼 온 글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 고통스럽습니다..
인간에게 아니 정확하게 인간을 어미로 따르는 개를 잡아 먹고 병든 생명체를 산 채로 구덩이를 파서 생매장하는 한국인들에게 재앙이 오지 않을까 우려되는 그런 슬픈 2003년 12월 31일이자 2004년 1월 1일을 맞는 밤입니다..
재앙이 오더라도 기꺼이 받아 들여야 겠지요..ㅜㅜ

***************************************************************
몽둥이로 때리고, 흙위로 비집고 나오는 오리들을 구겨넣어버리는 아비규환의 현장.

끔찍하고 두려워서 기사를 더 읽어내려 갈 수가 없군요.

농림부에 항의 전화하였습니다.

당장 인도적인 살처분 시설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하다못해 방법적인 면에서 오리들이 고통을 덜 당하게 할 방법을 찾아보라고 얘기 했습니다.

생매장 당하기 전, 오리들이 의식을 잃게 수면제나 마취약 가루라도 사료에 넣어달라고...
그건 간단하고 시간이 걸리는 일이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 뭘하더라도 그것에 대한 검증을 알아봐야하고..지방에서 지침을 잘 안 따르고..라고만 답변하고 있으니...


농림부는 인도적인 처리가 되도록 방법을 이제라도 강구해야합니다.

아직도 이런 사정 있다,저런 사정있다 하면서 이번에도 문제를 안일하게 넘어가려고 한다면 결코 안될 일입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국무 조정실 토론회에 대한 정보를 접하며 2005-01-05 8664
협회의 홈피의 새로이 바뀐점 추카 추카.. 3 2005-09-27 8663
<font color=black><b>이정일씨 편지는 본인의 요청에 의해 삭제하였습니다. 13 2006-01-18 8662
[re] 회장님, 강남이, 세곡이 간식비 입금했습니다. 1 2005-10-12 8662
'해리'...잘 부탁 드립니다. 2005-02-25 8662
고양이 1 2011-02-23 8661
성큼 봄이 다가왔습니다. 2 2010-03-02 8660
불쌍한 스노우볼과 공주 2 2006-04-03 8660
텔링톤 터치 5 2005-10-25 8660
[re] 아깽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2011-06-27 8659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책의 설문에 참여부탁드립니다. 2005-02-18 8659
10월 15일 토요일에 보호소로 들어간 새끼강쥐4마리와 어미인 보미와 코코의 소식이... 3 2006-10-19 8658
존경하는 김문수 도지사님께 새해인사 올립니다. 2009-01-06 8657
퍼온글입니다.. 한번 읽어봐주세요,, 아이들이넘불쌍하다는..쩝 2006-08-01 8657
<font color=black><b>"너희들 개고기 먹는다며?" 표도로 기사와 관련하여 4 2006-01-21 8657
괜찮습니다. 2005-02-28 8657
생각보다 엄청난 식구네요.. 2005-02-06 8657
오랜만에 글 적습니다. 2003-09-30 8656
회원증 1 2008-11-25 8655
오늘은 뿌듯합니다. 5 2005-11-29 865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