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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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 글은 다른 단체에서 퍼 온 글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 고통스럽습니다..
인간에게 아니 정확하게 인간을 어미로 따르는 개를 잡아 먹고 병든 생명체를 산 채로 구덩이를 파서 생매장하는 한국인들에게 재앙이 오지 않을까 우려되는 그런 슬픈 2003년 12월 31일이자 2004년 1월 1일을 맞는 밤입니다..
재앙이 오더라도 기꺼이 받아 들여야 겠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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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로 때리고, 흙위로 비집고 나오는 오리들을 구겨넣어버리는 아비규환의 현장.

끔찍하고 두려워서 기사를 더 읽어내려 갈 수가 없군요.

농림부에 항의 전화하였습니다.

당장 인도적인 살처분 시설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하다못해 방법적인 면에서 오리들이 고통을 덜 당하게 할 방법을 찾아보라고 얘기 했습니다.

생매장 당하기 전, 오리들이 의식을 잃게 수면제나 마취약 가루라도 사료에 넣어달라고...
그건 간단하고 시간이 걸리는 일이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 뭘하더라도 그것에 대한 검증을 알아봐야하고..지방에서 지침을 잘 안 따르고..라고만 답변하고 있으니...


농림부는 인도적인 처리가 되도록 방법을 이제라도 강구해야합니다.

아직도 이런 사정 있다,저런 사정있다 하면서 이번에도 문제를 안일하게 넘어가려고 한다면 결코 안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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