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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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수의사... 제임스 헤리엇....
by 유효재 (*.219.214.205)
read 10964 vote 0 2003.12.16 (22:32:51)

안녕하세요. 협회 회원님...
14일날 협회 모임 정말 즐거웠습니다.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애쁜 협회 동물들도 봐서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협회에서 어린이 동물 동화에서 제임스 헤리엇이 쓴 '크리스마스 날 만난 아기 고양이'를 읽어 보았습니다. 짧은 이야기였지만 감동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제임스 헤리엇의 글이 처음이 아닙니다. 중2학년때 서점에서 우연하게 영국의 수의사 제임스 헤리엇이 쓴 "아름다운 이야기" 라는 책을 처음 접했습니다. 저는 즉시 책을 구입하였고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동물을 좋아했던 나는 이책에서 나오는 수의사 제임스 헤리엇이 너무 위대해 보였습니다. 영국의 요크셔 푸른 초원위에서 동물을 정성것 진료를 하는 모습...... 아무리 늦은 밤이라도 전화 한통화면 바로 달려와 작은 생명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제임스 헤리엇이 쓴 책은 아름다운 이야기 말고도 "수의사 헤리엇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개 이야기" " 조금씩 행복해지는 이야기: 수의사 헤리엇이 만난 사람과 동물 이야기" "행복을 전하는 개 이야기"등 여러편의 책을 썼습니다. 한번쯤은 꼭 읽어 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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