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티 팍팍 내면서 시험기간 핑계대면서 한참을 못왔습니다.
오늘 모임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대만에서 오시는 회원님앞에서 워낙 먼 곳이라 거기까지 갈수가 없다는 핑계?는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제 개인적인 사정일뿐이니 변명없이 그냥 죄송스럽다는 말뿐입니다. 같이 모이면 즐거운 자리가 될수있었을텐데.. 저는없지만 많은 동물을 사랑하시는 우리회원님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실거라 믿으며
졸업을 한뒤에는 자주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할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오늘 모임에 있었던 이야기나 사진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추운날씨에도 고생이많은 동보협직원님들과 보이지않는곳에서 따뜻한 힘이되주시는 동보협회원님들께 항상감사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올해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힘차게 동물들을 지킬수 있도록 한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