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301 vote 1 2003.12.12 (17:17:46)

>
>
>

"저를 먹지 마세요" 스티카

협회는 개, 고양이 먹는 것을 근절하기 위한 방법으로 호소문을 만들어 아래 개와 고양이를 스티카로 만들어 대통령, 각 장관, 272명 국회의원들에게 보냈습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동물사건들을 기사꺼리로 만들어 시리즈 형식으로 이나라 대통령이하 각 국회의원들과 언론에 계속 보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를 먹지 마세요"라는 이 스티카는 제 1 탄입니다.

newkoreas.jpg

스티카 속의 개는 우리 이웃의 잃어 버린 개일지도 모릅니다. 대구 칠성 시장의
>철장 속에 슬픈 눈으로 밖을 내다보는 이 강아지를  영국의 유명한 신문 데일리 메일의 마크 로이드라는 사진 기자가 찍은 것입니다. 이 개의 사진이 데일리 메일에 나가고 난 뒤 많은 영국인들이 이 개를 구하여 입양하려고 하였습니다. 협회 이웃의 한 아주머니도 이 개를 보고 얼마 전에 잃어 버린 자기 개 같다고 하였습니다. 사진이 찍힌지 일주일 만에 우리는 이 개를 구하러 칠성시장에 달려 갔습니다. 그러나 그 개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고양이는 대파, 양파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 자매가 대구의 어떤 아주머니의 의해 잘 보살핌을 받고 있었습니다. 동네 나쁜 남자가 고양이 두 마리를 훔쳐 칠성 시장에 팔았습니다. 아주머니는 일주일을 대파, 양파를 찾으러 다니다가 이웃의 남자의 일을 알아내고, 사정을 하였습니다. "칠성시장에서 받은 돈 보다 더 많이 줄테니 그 고양이를 데려다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남자는 곧 고양이를 데려왔습니다. 그러나 고양이 자매는 칠성시장에서 개 장수들에 의하여 두려움과 배고픔에 울 때 갈고리로 이마 복판을 찍혔있었고, 공포와 고통, 배고름에 주는 대로 아무 음식을 먹은 탓인지 대파, 양파는  비닐 조각들과 더러운 이물질들을 매일 같이 토하였습니다. 아주머니는 고양이들을 살려달라고 협회로 데려왔고, 우리는 즉시 병원에 입원시켜 극진히 치료하여 살리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습니다. 열심히 치료한 보람도 없이 둘이는 하루 걸러 모두 죽었습니다. 고양이 주인 아주머니는 통곡을 하였습니다.


>

 


>
>
>
>
>>저를 먹지 마세요. 저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에 모델로 선 강쥐의 이름을 알고 싶어요.
>>그리고 근황도요.
>>
>>강쥐가 무척 순수하고 덕스러워 보입니다.
>>
>>이 스티커를 공공장소에 붙여놓으려고 하는데
>>두장뿐이 없어서 다 붙이려고 하니 아깝네요.
>>한장은 제가 가져야 겠어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저도 나섰어요 여러분도.. 2004-07-14 9739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2 2006-02-23 9739
사랑의 전단지 캠페인 및 후원금 모금. 2 2006-08-05 974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2007-02-18 9741
보내주신 사료와 후원금이요....성금 확인했습니다. 2002-06-30 9742
인사드릴께요 2003-04-17 9742
동물입양에 관해 2003-10-03 9742
이런글 올려서 죄송하지만....(ㅡㅡ) 7 2009-07-19 9742
딱 한 줄이라도 좋으니 항의를 ! 2002-07-11 9745
한 마디씩만 해 주세요. 2008-12-12 9745
피부병.. 2003-05-02 9747
보은 보호소 근처 좁은 공간에 살던 녀석 50만원에 구해습니다 6 2009-10-01 9748
침묵을 깨며.... 2004-04-13 9749
자료검색을 하다가 (두 번 다시 읽고 싶지 않은 현실) 4 2010-02-02 9749
많은이들의 동물이야기가 올라왔으면.. 2003-03-31 9751
토론방에서 퍼옴] 배아줄기세포 복제의 그늘 2005-08-05 9751
너무 상냥해서 쫒겨난 고양이를 보호해주세요 1 2008-02-29 9751
애완동물 동반문의여 2 2008-06-11 9751
궁금해서요.. 1 2008-01-23 9752
2010년 달력 지금도 주문가능한가요? 1 2010-01-02 975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