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마자 때빼고 광낸게 사진으로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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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니까..지금 언니이불덮고 베개비고
>잔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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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진 나갑니다.
>태영언니 글과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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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웅비 우리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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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가 사다 준 샴푸랑 린스가지고 씻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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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꾸정물이 어찌나 나오던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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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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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 목욕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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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땀 삐질삐질 흘리며 목욕 시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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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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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한가지 안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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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 방구 뀐다....
>
>
>뿌루룽~2번이나 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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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냄새 장난 아니다...
>
>
>엉덩이가 내 방향으로 있어서 내코로 바로 들어왔다...
>
>
> 지독하다....머리가 띵~~@.@
>
>
>ㅋㅋ
>
>
>
>그래두 이쁘당....
>
>
>지금 얌전하이 이불위에 있는데...
> 밖에 안 나갈라 하면 우짜지???
> 고민이네...
>
>
>웅비 사진 마니마니 올릴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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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마치고..드라이기를 싫어하는 웅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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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 다 말리고 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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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한숨자야지..코 자는 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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