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는 아마 이번주내로 저희 카페에 태영언니네 집으로
갈꺼 같아요.
봉사갈때마다 웅비를 늘챙겨주시던 일명 웅비애인^^인데요.
좀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입양한답니다.
언니집에는 베키라고 17년되는 발바리가 있구요.
아마 엄청 사랑받고 살껍니다. 웅비...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이 아저씨의 든든한 후원으로 웅비를 데려간다고
언니도 룰루랄라하고 있어요^^
모쪼록 다들 좋은 주인만났으면 합니다.
웅비얘기가 있어서 못지나치고 몇자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