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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그 수퍼 찾아갑니다.
by 유효재 (*.171.47.148)
read 10362 vote 0 2003.11.08 (11:22:11)

안녕하세요. 오늘 학교에서 축제때문에 11시에 마쳤습니다. 그런데 컴이 고장나서 지금은 피시방이네요. 언제 고칠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좀 뜸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제가 그 고양이가 있는 수퍼에 찾아가려고 합니다. 어제 저녁에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용돈까지 주시면서 갔다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최정아 회원님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니 참 대단하시다고 하시고. 옆에 있던 누나는 그런 모습이 멋있다며 감탄까지 했습니다. ^.^
그런데 문제가 조금있습니다. 제가 가서 혹시라도 고양이를 받아 올수 있다면 잠시라도 보살펴 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의 집에 뽀미까지 기르는데 무슨 병이 걸렸는지 모르는 고양이를 집 안으로 대리고 오지 마라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이 부분에서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막상 대리고 온다고 해도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보지 못한 나 역시 어린 고양이를 잘 보살펴 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까요??? 그리고 최정아 회원님께서는 목줄이랑 사서 다음날에 찾아 가셨는지요?? 머 필요한거 있으면 제가 조금이라도 사가겠습니다. 가면서 어제 받은 용돈으로 어린고양이가 먹을만한 과자 하나만 사가야 되겠습니다.
주위에 학교가 있으니 복잡할때 보다는 좀 한가한 5시쯤에 찾아가려고 합니다. 그럼 다녀와서 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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