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동물입양에 관하여...
by kaps (*.203.154.8)
read 7938 vote 0 2003.10.26 (12:35:05)

입양코너를 만들어 홈에 올리지 않아 오히려 미안합니다. 작년까지 입양코너를 올려서, 개, 고양이를 입양시킬 때 지방이나 서울에 계신 분들이 대구까지 오시지 못하여 비행기나 고속버스로 동물들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입양자들을 직접만나 상담을 하지않고, 전화로 상담한 것 만으로 사람들을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없었던지 서울 쪽으로 입양 간 보호소의 개, 고양이들이 잘못된 애들이 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입양자들은 지방에 사시는 분이라 할지라도 대구에 직접오셔 상담하도록 하였더니 영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아 입양코너를 삭제했습니다.

요즘은 대구에 계시는 분들만으로도 입양이 잘 되고 있어 입양코너를 만들지 않았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더라도 이제 곧 다시 입양코너를 만들려고 합니다. 여하튼 입양을 원하는 분은 대구로 오셔 직접 상담을 하고 동물을 위하여 틀림없는 분이라는 것이 확인되면 "입양각서"를 써고, 불임수수술비 5만원을 받습니다. 입양각서를 쓸 때 주민등록증도 제시해야 합니다.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동물과 함께한다면 그것처럼 자녀들을 위하여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심성, 건강한 몸, 좋은 학교성적이 보장 되는 일이니까요. 그렇다고 100%는 아니지만 동물과 함께 자라지 못한 애들보다는 확률이 놓다고 이미 유럽이나 미국에서 통계보고서가 있습니다.


>저 동물 입양에 대해 문의를 ㅎㅏ고 싶습니다.
>
>혹시 가능한지 궁금하구요 가능하다면 제가 어떤 절차를
>
>밟아야 ㅎㅏ는지도 좀 알려 주세요.
>
>항상 혼자 지내는 제 ㅇㅏ들에게 친구도 만들어 주고 싶고
>
>또 정이 부족한 녀석들에게 사람들과 ㅇㅓ울려 사는것도
>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
>어리석은 게시물이지만 꼬리말 부탁 드릴께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최윤진씨가 동구협을 고발했습니다. 2002-07-24 10726
김소연씨가 보내온 글 2002-07-24 8040
조선일보에게 반박편지를.... 2002-07-24 8182
다시 붙인 '저를 먹지 마세요' 스티커 2002-07-25 8040
여름이 끝나기를.. 2002-07-27 7457
"즉석보신탕"에 관한 신문기사-식약청.보건복지부에 무조건 항의를 .. 2002-08-02 9200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 2002-08-02 10800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2 10718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위의 글 개고기 혐오식품을 읽어보십시요.. 2002-08-03 8364
금회장님ㅡ 2002-08-05 10569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5 10439
똑똑한 강쥐들~ 2002-08-05 9959
보건복지부 여론마당에 가 보세요 2002-08-05 10679
금회장님ㅡ 김송현씨. 메일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2002-08-06 8355
그렇다면... 2002-08-06 9945
항의메일에 관해 2002-08-08 9671
항의메일에 관해-관계부처에서 고의로 그렇게 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002-08-08 9320
작은 실천부터.. 2002-08-09 10662
작은 실천부터..맞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이 중요합니다. 2002-08-09 9958
즉석 보신탕에 관한 좋은 기사. ohryuken이 보내주었습니다. 2002-08-09 799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