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많은 운동선수들이 보신으로 보신탕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승엽선수를 보십시요. 개고기를 먹지 않아도 동양 최고의 선수가 되지 않았습니까? 저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 아무리 유명한 선수라도 이름을 잘 모릅니다. 몇년 전 우연히 스포츠 신문에 이승엽이라는 야구선수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를 읽고 그 때부터 이승엽씨의 팬이 되었지요.
....................................................................................


질문]=== 돈 줄 테니 먹으라고 해도 별로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은?
답변]=== 개고기


최근 몸무게를 92㎏까지 늘려 183㎝의 키에 당당한 체격을 갖춘 삼성 이승엽은 21일 인천 SK전에 앞서 "남들은 튼튼하다고 생각하지만 체격과 체력은 다르다"고 색다른 주장을 폈다. 체격이 좋아 보이지만 사실은 체력이 약하다는 의미였다.
 
어릴 때부터 비위가 약한 편인 이승엽은 개고기를 먹지 못한다. 집에서도 개고기를 먹지 않아 먹을 기회가 없었다.

이승엽은 "개고기에서 묘한 냄새가 나서 먹지 않는데 난데없이 개고기를 먹는 꿈을 꿨다"며 뒤숭숭해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여름나기 보양식으로 개고기를 즐기는 것과는 대조적. 여름마다 녹용을 달여 먹는 이승엽은 "이 체력에 보약을 먹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며 짐짓 '엄살'을 떨었다.  

그러나 지난해까지 삼성 배터리 코치로 활동한 SK 조범현 감독은 이승엽을 볼 때마다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다.  

"승엽이 몸은 그냥 살이 아니야. 모두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들이지."

자료출처 ==== 굿데이 http://www.hot.co.kr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메리크리스마스~~!! 2003-12-25 9445
메리크리스마스~~!! 2003-12-25 10458
비극.... 조류독감의 피해자..... 2003-12-26 9459
광우병 관련 정부발표입니다... 2003-12-26 9868
유효재님 글 읽고서 부끄러움이... 2003-12-26 8852
조류독감 생매장에 일인시위 항의하는 생학방팀 2003-12-30 99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12-31 8920
우리 꼬마가 무지개 다리를건넜습니다... 2003-12-31 9427
새해 福마니 받으세요^^ 2003-12-31 10511
유골단지 꼭 준비해서 갖다 드릴께요... 2003-12-31 9384
새해에는 우리모두 노력하는 회원이 되기를... 2003-12-31 10260
뭐라고 위로해 드려야 할지...... 2003-12-31 10383
주영님....힘내십시요.. 2003-12-31 9857
몽둥이로 때리고, 흙위로 비집고 나오는 오리들을 구겨넣어버리는 아비규환의 현장. 2004-01-01 10346
조치원에서 구한 개. 2004-01-01 9982
야생동식물보호법은 국회 통과 됐는데... 2004-01-01 8403
새해가 밝았지만..... 2004-01-02 10343
메일 발송에 대한 안내문 2004-01-03 10057
의문 투성이의 조류독감과 화인코리아의 관계..(생학방) 2004-01-04 10454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04-01-04 961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