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저기..개좀 어떻게 해주세요..
by 박효은 (*.91.131.97)
read 10213 vote 0 2003.09.26 (19:20:50)

저기.. 저희학교 에서 조금 나오나보면 꽃가게가 있었거든요??

근데 그 가게가 망했는지 이사를 간건지 문이 굵은 쇠사슬로

잠겨져 있어요..

근데 그안에 진돗개(???믹스인지는 잘모르겟다만.)가

그것도 강아지가 안에 갇혀 있어요..

제가 어찌해 볼겨를이 없어요,....

유리문이라 안이 훤이 다 보이거든여??

누가 키우는 거라면 좋겠다만..

첫날은 사료가 한가득 있었지만 다음날은 사료가 없더군요..

목에 줄은 매여져 있긴한데...

건강상태는 아직 괜찮구요..제가 그 강아지를 본게 삼일 정도 밖에

않됬거든요..어떻게 해야 되죠???;;;;;;

저는 사정상 개를 못키워요..

2년전에 옆집에서 키우지 말라 그래서

친척집에 맞겨 놨떠니..

제가 자길 버린줄알고 절 찾으러 나갔떼요..

남들이 다 싫어하는 일명 똥개 였지만 저는 그어떤 개보다 소중한 개였는데..

어쨋든.. 그개를 어떻게 하죠?? 그 백구 강아지...;

애들이 왔따갔다 거리면서 유리창 밖에서 놀아주고 조금마한

틈을 이용해서 붕어빵이나 군것질거리를 주기는 해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저가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을 곧 입양시키는데 입양보내자니 너무 걱정됩니다.. 2004-11-30 10230
냥이네회원분께서 퍼오신글을 이곳에도 올립니다(동물병원사장이란 사람의 만행) 2004-10-04 10230
안녕하세요....(12/13 혹은 14일 언제가 좋은가요?) 2003-11-20 10230
자꾸 죄송합니다.. 2003-02-11 10230
그리움을 담아보는 시간입니다 2 2009-08-27 10229
서울시가 개식용을 합법화 하려고 작정을 한 모양입니다. 2008-08-07 10229
여러분들도 두 번다시 속지 않도록~ 2003-08-30 10229
저희 강아지가 물렸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1 2008-07-19 10228
한 관에 28만원을 받았다더군요(글수정했습니다) 2004-11-16 10228
무책임한 방송 ( 펌) 2004-02-05 10228
스티커나 각종 자료를.. 2003-08-06 10228
사람들이 개를 먹지말아야 할 이유. 1 2010-01-22 10227
이 헌덕 회원님께..... 2003-08-24 10227
알레르기를 막고 싶으면..... 2002-12-18 10227
봉사하기봉사후기 에 방문해주세요. 2004-11-06 10226
반려동물 사료에 대하여 2005-09-22 10225
고마움을 전합니다. 2005-01-30 10225
.... 2003-10-21 10225
이오덕시인의 수필 `살아있는 장난감'을 즐기는 아이들 2003-03-16 10225
개운동장 조성 서명운동하자는데... 2006-10-18 1022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