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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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868 vote 0 2003.09.19 (03:31:59)

협회서 올린 글과 박지아회원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읽고서 제 의견을 써봅니다.

농림부의 말은 그대로 말뒤집기 장난이다 라는 생각외에는 없습니다.
거기에 이양희 국회의원이란 사람의 말이 더 가관입니다.

늘 일이란 결과가 물론 중요하지만 많은 이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과정이 항상 제시되어야 터지는 오해도,설득력도 있어 보입니다.

이번 농림부의 이런 말들은 거의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 품종개량이라는 목적이라 해도 이건 분명 동물학대이고
더 비웃음 살 일입니다. 좀 더 고상한 말로 뒤집기 위한 농림부의
발언에 동감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경주견 얘기는 벌써 나온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저도 한참전
신문서 농민들 소득증대를 위한 방법으로 결정했다고 분명히
써 있는 것을 읽었고, 외국에서는 경주견인 그레이 하운드의
처참한 실상이 보도 된것은 인터넷에서,신문에서,잡지에서
읽어 왔는데, 한국은 다른 나라는 학대로 여기는 실상을 농민소득증대라는 자기딴에는 농민을 생각한 답시고 내놓은 한심한 정책입니다.

개가 가축으로 들어간다는 말은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농림부는 이번을 계기로 자기들 주장을 퍼뜨려서 발판을
미리 닦아놓은 꼴이 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과 다르다는 협회의 발표는,,,,늘 정부는 뒤에서 뒤통수를 친다는
사실을 어제 오늘 겪은게 아닐텐데,말 그대로 받아들일 일이 아니란것이
더 확실해 지지 않습니까?

정말 소수회원만 드나든다는 박지아회원 말씀을 들으니,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건 단지 협회관리자 책임만은 아닙니다.
변변치 못한 회원들도 그 책임을 떠 맡고 반성을 할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우스개 소리나 하고 지나치는 게시판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가 방문한 학생들이 사는 아파트에서도 방송에서 강력하게
개를 사육하지 말라는 방송을 너무도 당당하게 무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우리애들을 보호해야 하는 우리들이 이렇게 뭉칠수 있다는 것을 평상시에 늘 보여줘야 겠습니다.

이번 일은 차라리 잘 된거라 생각이 듭니다.

농림부의 검은 속은 이런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그들은 한국의
동물단체들이 뭉치는 것을 결코 반기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들끼리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히히낙낙~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그러자면 우리회원들이,,,회원이 아닐지라도,,,모두를 이끌고 가는
단단한 역할을 할수 있는 협회가 되야 함을 이번에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뭔가 중심이 되고,홈을 찾으면 뭔가 해결책이 보인다는 희망을 줄 수 있게금 되는 홈이 되도록 우리모두 노력할 책임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우리동물의 보호는 못해도 최소한의 학대는 막아야 하니까 ,,,

잘난 정부는 이미 자기들 뚯을 비춰 보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정보,,,다얗한 정보를 ,,,,홈에 모두들 분투해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회원 이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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