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지금 어떤상태인가요?
by 박지아 (*.248.151.5)
read 9198 vote 0 2003.09.18 (16:11:36)

어제 피곤해서 집에 가자마자 자느라고 인터넷을 못했는데 하루 사이 이런일이 벌어졌네요 정말 황당하고 놀랍습니다. 어떻게 된건지 정리도 안되고 어떻게해야할지도 사실 감이안잡히네요
여기는 학교입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그냥 혹시나해서 들어와봤는데 난리가 났네요 농림부에 항의를하고 서명운동도 했지만 이런것으로 쉽게 정부가 물러날것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혼란스럽네요 개를 가축으로 넣는다면 보신탕이 합법화될것이며 온갖 개들이 합법적인 이유로 보신탕이 되겠네요 합법화가 되면 법적으로도 개를 도살하는 곳이 전문적으로 생기게 되는건가요? 만약 그렇게 되면 다른 일반 보신탕집에선 개를 도살할수 없게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아님 아무데서나 버려진개들도 몽땅 잡아다 합법이라면서 도살하는 건가요? 자세한 사항을 아직 잘몰라 어떤식으로 대응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어떻게 될려고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뒤통수맞는 기분입니다. 저번 뉴스추적에서 왜그런방송을 했는지 이번일과 연관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누군가 조종하듯이 시간이 척척 맞아떨어지네요
정부가 개를 가축으로 넣는다고 했을뿐 다른 소리는 못들었습니다. 제가 집도 아니고 하도 급하게 읽고 쓰느라 뭐가 어떻게 된건지 어떻게되는건지 알수가없네요 직접 자세히 축산법을 보지를 못해 답답합니다.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지금 상태가 어떤상태인지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를요상심들 많겠지만 포기하기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집에가서 다시올게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도움부탁드립니다 2 2008-08-14 9878
퍼옴]중앙시평 - 개띠해 5계명 3 2006-01-01 9878
광우병 관련 정부발표입니다... 2003-12-26 9878
[re] 동물학대 유형-해석 2 2009-06-23 9877
후원금 영수증 발급에 의한 모금 운동.. 2004-12-09 9876
보경씨 개, 고양이 식용금지법안을 만들도록 탄원을... 2004-07-02 9876
전병숙님!!!!! 1 2009-09-25 9873
[re]<font color=red size=2><b>개들의 항의 2007-02-24 9872
복없는 세상! 2005-03-19 9871
정말 얼마나 아팠을지.. 2004-10-04 9870
-반갑습니다. 미숙님. 2003-08-18 9870
겨울이 다가옵니다~ 2004-10-08 9868
형숙씨도 오랫만이군요. 2005-01-31 9867
다른 녀석도 빨리 구조되길 빕니다. 2005-07-07 9866
오늘 서천군의 개들이 축제를 위해 도살됩니다! 2003-10-02 9866
안녕하세요. 2005-03-16 9865
주영님....힘내십시요.. 2003-12-31 9865
농림부 게시판에 올린 나의 항의글 (여러분도 적극 항의 바랍니다) 2003-09-17 9865
보내주신약 잘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2005-02-21 9863
황우석 교수의 복제동물 연구의 실용화 추진에 대하여 2004-09-12 986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