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즐가운 추석보내세요.
by 유효재 (*.76.62.128)
read 8945 vote 1 2003.09.10 (02:13:39)

안녕하세요. 오늘이 추석연휴지만 12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를 켰서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막 건교부에 항의글을 남기고 왔습니다. 이제는 메일을 보낼까 합니다. 우리들의 의견이 잘 전달되었으며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포근한 고향을 찾아 지옥같은 귀성길에 올라야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보통 애완견을 기르시는 분들께서 고향에 가실때 대부분 애완견을 대리고 가실겁니다.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불가능하지마......
그러실 경우 저보다 훨신 철저하게 하시겠지만 직접 당해본 입장에서 당부의 글 드립니다.

고향에서 사랑스러운 애완견 감시를 잘합시다. 저도 5년전에 지금기르고 있는 뽀미가 시골에서 그러니깐 할아버지집에서 도망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휴가철이었고 가족끼리 잠시 할아버지집 앞에 있는 냇가에서 놀러 나간사이에 모기장을 뚫고 도망간적이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계셨지만 잠시 다른일을 하시는 동안에 도망갔다고 합니다. 아마 우리가 없어서 많이 불안해하였을것입니다. 다행이 방송을 하니깐 마을사람이 하얀개를 잡아 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았는데 그때는 정말 아찔했습니다.혼자 두고 간 저도 잘못있었습니다.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나왔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미안하고 문단속을 잘 못한것이 후회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저같은 잘못을 다시는 되풀이 되지 맙시다.

그럼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찬 추석 보내세요......

동물의 위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메리 구리스 마스입니다^^ 2004-12-23 10165
홍대에서 동물 파는 이상한 아주머니 보고사항입니다. 4 2010-09-17 10164
개고기 문화를 보는 남미의 눈(기사) 2005-01-20 10164
제가 잘못알고있었군요^^지적 감사드립니다 2004-11-16 10164
"개고기축제"의 현장,,서천에 다녀왔습니다. 2003-10-07 10164
음,, 2005-07-24 10163
답변감사합니다. 2004-02-04 10162
회장님께 안부올립니다 4 2009-12-01 10161
이웃나라 대만의 애견등록제와 개들에게 全공원 출입허용...[회원이미일 글] 2006-08-21 10161
이번 일요일에 가서 보여 드릴 것이 있어요,, 2005-06-21 10161
(서울에 사시는 분만을 위한 )한강캠패인 6월 19일 공지 1 2010-06-17 10160
궁금한게있습니다. 2 2010-04-21 10160
어제 다녀왔습니다.. ^-^;: 1 2006-07-10 10160
환경스폐셜 오늘 방송, 중단을 요망합니다.. 2004-02-08 10160
채식 2007-07-21 10159
저희 아파트에서 강아지 키우지말라고.. 2003-07-16 10159
육식에 대한 질문 2 2008-08-08 10157
힘찬이와 태평이 구조 이야기 2004-10-25 10157
청와대에 멧돼지 출현. 2004-07-13 10157
이정일. 이미일 회원님 보세요 2003-08-26 1015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