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즐가운 추석보내세요.
by 유효재 (*.76.62.128)
read 8947 vote 1 2003.09.10 (02:13:39)

안녕하세요. 오늘이 추석연휴지만 12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를 켰서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막 건교부에 항의글을 남기고 왔습니다. 이제는 메일을 보낼까 합니다. 우리들의 의견이 잘 전달되었으며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포근한 고향을 찾아 지옥같은 귀성길에 올라야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보통 애완견을 기르시는 분들께서 고향에 가실때 대부분 애완견을 대리고 가실겁니다.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불가능하지마......
그러실 경우 저보다 훨신 철저하게 하시겠지만 직접 당해본 입장에서 당부의 글 드립니다.

고향에서 사랑스러운 애완견 감시를 잘합시다. 저도 5년전에 지금기르고 있는 뽀미가 시골에서 그러니깐 할아버지집에서 도망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휴가철이었고 가족끼리 잠시 할아버지집 앞에 있는 냇가에서 놀러 나간사이에 모기장을 뚫고 도망간적이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계셨지만 잠시 다른일을 하시는 동안에 도망갔다고 합니다. 아마 우리가 없어서 많이 불안해하였을것입니다. 다행이 방송을 하니깐 마을사람이 하얀개를 잡아 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았는데 그때는 정말 아찔했습니다.혼자 두고 간 저도 잘못있었습니다.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나왔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미안하고 문단속을 잘 못한것이 후회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저같은 잘못을 다시는 되풀이 되지 맙시다.

그럼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찬 추석 보내세요......

동물의 위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2004-10-05 9178
안녕하세요. 2004-10-05 9453
코카 입양해주실분 없나요? 2004-10-04 10144
냥이네회원분께서 퍼오신글을 이곳에도 올립니다(동물병원사장이란 사람의 만행) 2004-10-04 10267
코카 입양해주실분 없나요? 2004-10-04 10392
정말 얼마나 아팠을지.. 2004-10-04 9870
감사합니다 2004-10-04 9017
불쌍한 강아지들... 2004-10-04 7983
불쌍한 강아지들... 2004-10-03 8374
만약에 아파트에서 쫓겨나면... 2004-10-03 8886
만약에 아파트에서 쫓겨나면... 2004-10-02 9461
아파트에서 베란다에서 소변보면 안되나요? 2004-10-02 10364
상담을 권합니다! 2004-10-02 7971
질문있어서요. 2004-10-02 9505
장윤일씨 회원가입신청했거든요. 2004-10-01 10039
동물을 이용하는 장사꾼들에게 장사가 안 되도록 해주는 길 뿐입니다. 2004-10-01 8567
장윤일씨 회원가입신청했거든요. 2004-10-01 9975
이번주 일요일에 갈께요.. 2004-10-01 8388
냥이네 퍼옴글을 읽고.. 2004-09-30 8748
이번주 일요일에 갈께요.. 2004-09-30 920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