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찔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가끔 산책하다 줄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ㅡ ㅡ''
여우같은 깜찍이는 줄이 풀어지면 동시에 냅다 달려서
저도 한참을 달려야 한답니다.
그럴때면 식은땀까지 나죠.
덕분에 덜렁한 저는 산책나갈때마다 손에 아예 끈을 동동 싸매어 버립니다. 손은 아프지만 그래야 안심이 되거든요.
추석이 되면
더많은 사고와 버려지는 개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가 차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를 보면
아찔하죠..그래서 죽음을 맞이하는 개들도 많아요.
아무쪼록 이번 추석에는 사고없이
즐거운 추석만 되었으면 합니다.
푹 쉴수 있는 기간을 잘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