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미일언니의 한발짝 앞선 행동들은 20대인 저로써도 따라잡기가 힘드네요^^
오늘에서야 글을 쓰고 왔답니다.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쓰고왔으니까 이뻐해주실꺼죠^^
키우고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관계가 참 미묘하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우스개 농담으로 비하하는 사람들...자기이름도 실명제로 하지않고 쓴 사람들보면서 화가나서 혼났구요.
그치만, 우리 작은 힘으로 개들이 공원을 활보하고 다닐수 있다면 그까짓 욕이나 횡포는 참을수 있을것 같아요.
멀리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언니...
건강하시구요. 추석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