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지금 인천에 살고 있답니다
대구 너무 멀리 있군요
한번쯤 찾아가서 아가들도 보고 싶은데...
전 얼마전 사랑스런 아가를 하늘로 보냈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왜 그리 잘 못해 준것만 많은지...
우리 아가만 생각 하면 아직도 가슴이 답답해 옴을 느낍니다
예쁜 아가들을 키우시는 분들 정말 많이 사랑해 주셔요
저처럼 이렇게 애타 하지 마시구요
가입 할때도 잠깐 말씀은 드렸지만...
하는 일이 시간을 많이 뺏기는 지라 얼마나 열심히 활동을 할수 있을진
약속을 못 드립니다만 노력은 하겠습니다
그리고 협회지를 받아 보고 싶은데... 따로 신청을 해야 하나요?
혹 멀리 인천에 살고 있어서 이곳 까지 못오는건 아닌지...
자주 들러서 예쁜 동물들 소식을 접하고 싶군요
더이상 예쁜 동물들에게 안타까운 일들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