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고기에 환장한 인간들!!!
by 이정일 (*.50.110.234)
read 9546 vote 0 2003.09.02 (02:46:13)

안타깝게도 회원님이 써주신 대로 탁탁탁~~아무리 쳐도
잘못된 철자,,,,등등만 나옵니다.

하지만 마음은 잘 받았습니다.
안봐도 상상이 가고 말고요!

먹으려고 새끼 낳게 해서, 먹이로 키워서,때려서 잡아 먹고,,,
동물은 고기다...라는 한국사람들의 정의에 발을 뺄 려고들 들지
를 않는군요!

세월이 흐를수록 기자도,방송국의 프로그램 질도 그 사람들
머리속의 수준 만큼이나 추락하고 있음을 절절하게 느낍니다.
애처로운 동물보고 살려줘야 겠다는 마음은 온데 간데 없고,
입맛을 다시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과연 떳떳하고 아름다운
세상일까요?

이 불쌍한 애들을 먹는 자들은 생명이 생명으로 보는 눈이 먼 사람
들이지요.,,,앞의 회원 말대로 정말 한국은 교육이 엄청 잘못되어
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어린 아이가 불쌍하다고 안고 들어온 새끼 고양이를 보고서 그
엄마가 내 뱉는 말,,,,얘! 더러운거 갖다 내벼려~~!

한국프로에서 보여주는 동물얘기는 항상 이런 비참함 뿐임을
....마음이 저려 옵니다.

-----------------------------------------------------------


http://myhome.hanafos.com/~pink840/dog/5jang.jpg
>
>
>저거 창에 쳐서 사진좀 봐주세요....
>
>어제 케비에쓰 취재파일4321에서 나온 5일장의 풍경이란 방송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이게 정겨운 5일장 풍경이라며 연속 클로즈업 시켜주는 기자들은 이걸 보고도 입맛을 다셨겠지요..ㅡㅡ+ 식문화와 동물학대에 대한 구분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동물보호법이 왜 있는지조차 의심스럽네요..
>
> 정말이지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갰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햐 "" 드뎌!! 온라인 후원금 납부 2005-09-05 8274
끝까지 책임질 상황이 아니라면 그 충고를 따르는 게 낫습니다. 2004-12-27 8275
대구 같은 지역분들 도움되어 주십시요. 2003-09-18 8276
강아지 보호중입니다. 2005-04-11 8277
달력 어제부터 보내기 시작 하였습니다. 2003-10-31 8278
이번주에 갈려고 하는데... 2005-04-01 8280
동물의료 사고 정말 심각하지요. 2004-02-04 8281
불임수술 도움을 주겠어요. 2005-02-23 8281
오랫만입니다^^ 2005-08-19 8281
아기고양이 주인을 찾습니다ㅠㅠ 1 2006-11-06 8281
저희 강아지들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억울합니다. 2002-11-20 8282
가장 가슴아픈 이야기 "개식용"에 관한 3 2009-12-04 8282
달력 핸펀결재했어요 1 2010-11-23 8283
홍능의 개(누렁이) 구출이야기 3 2003-08-11 8284
육식 2007-07-21 8284
누렁이만이 아닌 우리의 모든 반려동물의 문제죠. 2005-01-07 8285
SBS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늑대 복원, 3년 기록]에 대해서 2002-11-17 8286
부지런하셔요..정말^^ 2003-09-10 8287
어제 멜로 강쥐얘기랑 사진보냈는데 받으셨는지..?? 2002-05-30 8288
급 공지(개고기 시식회와 관련) 2002-06-07 828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