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세영씨가 어머니에게 " 난 이 개가 없으면 공부도 되지 않을 것이다. 불쌍한 그 애 걱정때문에... 공부가 안되면 대학 진학도 어렵다고.. 그러니 개를 키우는 것을 허락하고 또 엄마에게도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간절한 설명을 드려보세요.

무엇보다 세영씨가 그 개를 버리지 못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어머니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나는 이개가 있어야 공부가 잘 된다" 는 것을 분명히 어머니에게 말해 보세요..

그리고 아파트라고 동물을 못 키우는 것이 아니지요. 동물이 큰 피해를 이웃에 주지 않는 한 10 마리라도 키울 수 있답니다..

동물들은 처음 보호자를 가장 좋아하고 따릅니다. 보호소에서 많은 동물들과 잘 어울리기 보다는 슬프하고 항상 처음 주인을 가장 그리워하니 될 수 있는대로 세영씨가 키우도록 노력하세요.

어머니를 설득하기 어렵다면 전화를 주세요. 여러가지 방법을 가르쳐 주께요. 053-622-3588 저녁 9시 - 밤 12시

그런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키우기가 불가능하다면 다시 협회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

> 버려진개 보관중이거든요
>
> 근데 더이상못키우게생겼어요
>
> 아파트고 엄마가 자꾸 버리래요
>
> 동물보호협회에 맡길수는 없는걸까요?
>
> 수능만끈나면 찾으러가겠습니다
>
> 맡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식육견과 애완견의 구분에 대하여 나도 한말씀.. 2004-03-19 10472
재판-판례에 관한건 2003-03-19 10472
문주영 간사님, 18일에 젖소무늬 고양이(숫컷) 데려다 놓은 김경연입니다 2003-02-21 10472
w/d 캔사료를 먹이려다가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1 2008-03-28 10471
포토샵프로그램이 있으시다면 2005-01-18 10471
좋은 말 한마디 못해주는 지식층이나 지도층 2004-01-15 10471
이웃집의 사람이 고양이를 죽이기 위해 쥐약을 놓았다면... 8 2007-10-23 10470
아파트 관리규약 2004-08-15 10470
이런경우는또 어떻게 해야하지요? 2004-07-08 10470
보호소 이전은 언제쯤 가능한가요? 2003-02-18 10470
개 키우는 사람은 죄인인가요? 2004-09-24 10469
연천의 누렁이보호소에 불이 났다고 하네요.. 2005-02-20 10468
울산에서 강아지옷 만들어보내신분~~~ 2004-01-06 10468
양천구청" 고양이 1마리당 1만원" -구청담당자와 통화 2003-01-30 10468
내년부터 애완동물 인식표 안 붙이면 벌금 2007-01-08 10466
시 한편 읽으세요. 2006-03-03 10466
교통사고 나신 고양이 代母 한영자씨 돕기에 한마음을 보냅시다! 2003-02-13 10466
딱 한 줄이라도 좋으니 항의를 ㅡ 편지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참여해주세요 2002-07-12 10466
길냥이....... 1 2009-07-30 10465
학교 동아리에서 유기견 관련 포스터 제작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을 주세염.. 1 2006-05-13 1046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