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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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협회장님!

사실 저는 글을 읽고 그 고양이들이 동보협이라도 오게되면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 이런 모든 불행한 일이 발생때마다
동보협에서 다 맡으면 동물들이 넘쳐날것이라 죄송해서 말씀 못 드렸
는데 협회장님이 맡아 주시겠다니 정말로 안심이 됩니다.

동보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회원분들은 도움만 요청 할것이
아니라 협회 운영에도 도움을 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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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재 개발지역 뿐 아니라 곳 곳에 동물들이 수난받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동물들을 모두 구하여 줄 능력이 된다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
>모두 구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미 사람 밥을 얻어먹고 사람과 정들은 동물을 외면할 수는 없겠지요.
>
>혜진씨와 길냥이들을 돌보아 준 분과 함께 의논하여 대구 보호소로 데려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연락 주십시요.
>
>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길건너는 재개발 구역으로 지금 한창 건물들이
>>철거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런데 그쪽에는 또 많은 냥이들이 살고 있답니다.
>>얼마전 저는 그쪽 편의 길을 지나다 어느 집 마당앞의 냥이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어리지는 않았지만, 약1킬로가까이 되어보이는 냥이들이 옹기종기 있더군요.
>>그리고 근처에는 어미인 듯한 냥이가 있었구요.
>>새끼5마리와 어미까지 하여 6마리였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거기 주인집 아저씨가 개사료를 사다가 이녀석들에게
>>주어 지금껏 큰 어려움 없이 잘 자라 지금은 건강해 보였습니다.
>>아, 검은색 망토를 쓴 한 녀석은 잘 먹지 못해 허약해 보여서 걱정이 되긴 하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보니 그 근처에 고양이가 한마리 더 있었습니다.
>>그집 가족들이 '나비'라고 부르는 이 녀석은 흰 바탕에 노랑무늬가 있고,
>>얼굴이 좀 큰 편이었는데, 길냥이답지않게 순하여, 처음 보는 제가 만져도 '갸르릉'거릴 정도였답니다.
>>그치만 몸 이곳저곳에 피부병이 퍼져 있어서 치료가 필요한 상태랍니다.
>>
>>문제는 이곳이 곧 철거예정이라 그 집아저씨도 8월이나 9월안에
>>이사를 가신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건물은 철거되고 돌보는 사람들도 없어,
>>이녀석들은 삶의 터전을 잃게 됩니다.
>>비단 이녀석들뿐만 아니라 근처에 있는 많은 냥이들이 그렇게 되겠지요.
>>다른 녀석들은 두고라도 지금 그 집 마당에 터전을 둔 녀석들이라도
>>어떻게 하고 싶지만, 저도 이미 길냥이가 포화상태에 이르러서 도움을 주기가 어렵네요...
>>누가 키운다는 사람만 있다면야, 어떻게라도 잡아오고 싶은데 말이죠...
>>그치만 제가 델구 있는 업동이들도 입양보내기가 쉽지 않으니,
>>사실 한국에서 종도 없는 냥이를 입양보낸다는 건 정말 요즘시대에
>>취업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죠...
>>그렇다고 아무에게 덥썩 보낼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긴 어렵겠지만, 어디엔가 이녀석들의 사정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여기다 글을 쓰네요....
>>아마 길음동뿐만 아니라 재개발 지역인 곳들이 그러할 것이라는 걸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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