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카페 회원이 무슨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다가
동보협얘기를 했는데 맘씨좋은 거기 사장님꼐서
고양이 사료를 좀 보내주신다고 하시네요.
아마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을꺼에요.
적은양이지만 울 카페님 성의를 봐서 그냥 받아주세요.
그리고 4층에 있는 고양이라도 맛나게 먹여주심 좋구요^^
15일날 드뎌 봉사떼거지로 갑니다^^
10명이 넘어요 ㅎㅎ
아마 가면 또 전 빈둥대면서 애들이랑 놀기만하고 청소도 안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반겨주실꺼죠?^^
아..그리고 저희 카페회원들이 청소만하고 그냥 오기 뭐하다고 해서
애들 간식 조금 사갈려고 하는데요.
그날 가서 저희가 줄수 있는걸로 사갈려고하거든요.
미일언니는 소세지사라고 하는데..햄도 괜찮을까요?
캔살려니까 제가 들고가기가 너무 무거워서..ㅡ,.ㅡ
도저히 들고갈수가 없네요.
그럼..15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