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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 머리속에 있는 또리~
by 이정일 (*.50.120.119)
read 8436 vote 0 2003.07.29 (20:07:55)

수현씨 정말 고맙군요. 이런 신경을 써줄줄 아는 마음씨가 얼마나 고마운지요!

우리또리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그리고 주은하씨 한테도 너무 고마운 마음이구요.
또리는 우리집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 좋아하는 집을 못오고 있다는게
정말 가슴아픕니다. 요새는 유난히 더 또리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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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리때문에 죽전에 갔다가 또리랑 주은하님을 만났어요^^
>더불어 내내 시끄러웠던 하나와 호두도.
>
>또리 굉장히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튼튼한 가죽으로된 몸통줄도 하구요(몸통줄 그렇게 이쁜거 첨봐요..ㅎ)
>
>그래도 저 몇번 봤다고 계속 제 다리위에 앉아있을려고 하는거 있죠^^
>
>심장사상충 검사받고 그러고 갔어요.
>첫날에 적응못하더니 몇일 지나니까 지가 대장질 한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ㅎㅎ 역시~~!
>
>잘지낸다는 소식 꼭 알려드려야 할것 같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더운데 수고많이 하세요/~!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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