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씨! 고맙습니다.
>전번봉사때도 어찌나 열심히 일을 하였던지,아직도 고양이집의 아주머니께선 칭찬이 자자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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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서너사람 일을 한다구요. 나이도 젊지만 역시 애기엄마는 틀리다 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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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대구까지 먼거리에, 애기까지 떼어두고 봉사하러 오시는 그 열정에, 우리 동물들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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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봉사하는 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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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주셔서 감사해요^^사실 첨가는거라 폐만 끼쳐드리고 왔다는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토요일에 갑자기 남편하구 가게되어 회장님 뵙지도 못하고 가게 되었네요^^
고양이 집 청소도 다끝내지 못했는데 점심이 되어버렸더군요^^
고양이집 아주머니 홀로 그 많은아이들 청소하시는데 좀 더 있고싶었지만 어쩔수 없었네요ㅡ.ㅡ
아주머니도 약간 서운하셨을거예요!!
혼자서 하기엔 사실 비온후라 더욱더 힘들어 보였거든요
아가들이 많이 하늘나라로 가서 마음이조금 안좋았어요
그 와중에도 쑥쑥잘크는아가들이 대견하기도 하구...
모처럼 맘먹고 간 봉사인데 제대로 도와드리지 못하구가서 죄송하다는 말도 못하구 왔어요
담에 꼭 오래있다가 고양이 아주머니 말벗도 되어드리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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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다리 좋지못한아이창원에 입양하신분과함께 사진올려달라고 하셨지요!!!
>>그분이 지금 바쁜관계로 사진은 못찍었구요
>>이름은 낭만이라고 부르는것 같으네요^^
>>아주 잘지내고 있다구 하구요~~
>>시간 나는데로 사진올려주신다고 하네요~~~
>>늦게 글올려 기다리셨을터인데 ...
>>자주 찾아가서 청소도 해드려야 하는데 ...지송하구요!!
>>다음에 ㄱㅏ게되면 필요한것 몇가지 꼭 챙겨 갈계요^^
>>담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