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방치 되어있는 애견들같아여...
by 이은선 (*.76.193.191)
read 8745 vote 0 2003.05.19 (17:14:45)

안녕하세요? 오늘 드뎌 로그인이 되었어여..
저는 경기도 부천에 사는데여 토욜에 버스를 기다리다가 오픈안된 애견삽(?)이 있길래 혹시나 해서 들여다 봤는데여..
정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텅빈 가게인줄만 알았었는데 거기엔 강아지들이 있더라구여.(코커스파니엘, 시츄, 요크셔테리어 등등등..)
그건 문제가 안되구여 주인이 관리를 전혀 해주지 않는것 같아서여.
우리에 가둬둔체로 주위는 온통 먼지와 쓰레기 투성이구 우리안은
똥을 안치워서 굳어버리구 강아지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발로 짓이겨
졌더라구여..병에 걸리진 안았는지 걱정이 되요. 시츄는 모든걸 포기했는지 멍한 눈으로 절 쳐다보구 있더라구여. 요크셔 테리어는 살려달라구 짖어 데는것 같아여..
아직까지두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안네여
그 가게가 생긴건 오래되었는데 그동안은 무심히 지나쳤어여.
그 강아지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거기에 있었는지는 몰라두 넘넘
불쌍해여. 구래서 이렇게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구여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될것같아여. 저두 강아지를 기르는데 그 아기들이 넘 불쌍헤여..
어케 안될까요? 꼭 도와주구 싶어여...

그 가게 전화번호는요 032-675-0865이구여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최우수 명예 애견 전시장" 인것같아요.
간판 이름이 참 무색할 정도네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앗 ! 이 헌덕회원님이 드디어 침묵을 깨고 글을..... 2003-09-07 8118
달력 받았는데... 넘 예쁘네요. 2004-11-29 8118
호리 구출 과정사진과 글입니다. 2005-01-29 8118
개고기 반대 힘모아 외칩시다! 2005-02-03 8118
오세훈시장님 우리네 삶은 날씨와 도 같습니다. 2 2008-07-22 8118
아래글에 이어 현재까지 저희 대처해온 상황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2002-07-04 8119
또 다른! 청아 2005-01-10 8119
항의하고 또 해야만 합니다. 1 2006-03-24 8119
회장님~~ 1 2009-10-16 8119
찾아봤지만 역시 없네요 1 2009-11-26 8119
종묘 너구리 - 음식을 주고 싶어도 번식문제가 있습니다. 2002-07-09 8120
아깽이 교육중... ㅡ"ㅡ음.. 4 2006-11-28 8120
농업학교에 애완동물학과 소속의 애완견들의 환경이 학대를 받고 있어 문의합니다. 5 2008-05-09 8120
그렇게 해야겠네요. 2004-12-09 8121
전진우씨의 글을 보니 반갑네요 2005-03-13 8121
요즘 게시판이 무겁네요... 2 2006-03-30 8121
백구 학대 동영상을 보고 4 2006-05-17 8121
투표부탁드립니다. 3 2006-04-24 8122
새단장한 홈피!!! 2 2005-09-27 8123
최수현님,,,!!클릭해서 위에 서명은 로긴안해두되여,, 2003-09-11 812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