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 얼마나 반가운 얘긴지...
며칠동안 수희씨, 태영씨, 또 누구더라.. 하여튼 아침에 고양이집에서 열심히 땀흘리고, 봉사하여서, 넘 고맙네요. (아! 수현씨도 주중에 잠깐 와서 냥이 우유를 먹여주고 갔단 얘길 들었어요)
그저께 수희씨는 우리들이랑 E-mart에가서 장보는 수고두 했지요.
아!~~ 줄줄이 사탕천사들 ... 기다릴께요.^^
>저희 카페 회원님들이 절 들들 볶네요.
>계속 봉사가자구요.
>
>아마도 아기 고양이 들이 넘 눈에 밟혀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
>내일부터 아마 줄줄이 사탕처럼 봉사갈꺼 같아서..조금 걱정이 되네요.
>
>도움이 안되는건 아닐지..걱정이 되긴 하지만,
>청소라도 마구 시켜주심 열심히 할껍니다..^^
>
>제가 계속 따라다니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서 여기다가 부탁드립니다. 다들 초보고 또 실수도 많이 할꺼지만 예쁘게 봐주시구요.
>잘좀 가르쳐주세요.
>
>그럼..내일 또 모레 연달아 찾아가겠습니다.
>그 다음주도 아마 쉴새없이 문을 두드릴껍니다. ㅡ ㅡ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