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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by 장기용 (*.238.215.192)
read 10415 vote 3 2003.03.28 (09:40:14)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마음이 놓이네요
며칠동안 마음이 무거웠는데

짐을 지워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찿아 뵙겠습니다.

될수 있으면 우리집 애기들도 보여드릴겸 데리고 가고 싶은데
차를 타면 멀미를 하더라구요

정말 좋은주인 만나서 마음편히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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