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460 vote 0 2003.03.23 (17:41:38)

까치가 유해조류라고요? 그럴땐 이런 말이라도 해주세요!

...까칙가 곡식을 먹게 된 까닭이 있다. 농약을 마구 뿌려서 벌레들이
다 죽어 없어졌으니,이제 까치가 먹을 거라고는 논밭의 곡식밖에 없
는 것이다. 사람들은 농약을 뿌려서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싹쓸이로 죽
이는데 아주 재미를 들였다. 그리고 개구리고 뱀이고 까마귀고 고양이고
너구리고 곰이고 닥치는 대로 잡아먹느라고 환장을 했다, 그렇게
하면서도 이런 땅에서 복을 받아 잘 살겠다고 제 자식들까지 방안에
가두어 놓고 닭이나 소,개 기르듯이 `교육'이란 걸 하고 있으니 정말
소가 웃을 일 아닌가! 사람이 그저 개나 소나 돼지만큼만 정직하고
깨끗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사람이 무슨 학문이고 철학이고 예술이고 문학이고 떠벌리면서 거짓과 속임수로 살지 말고,저 풀숲에서 우는 벌레만큼 고운 울림으로 자연
속에 어울려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이오덕작가의 `파란 비단 하늘,새빨간 저녁노릉을 보는 꿈'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font color=2 size=2><b>여러분!!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 겹칩니다. 5 2008-03-12 8045
건의합니다. 15 2008-03-13 7316
미군 이젠 총질입니다 2008-03-13 10292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 3 2008-03-14 8019
거제도에서 교통사고난 강아지 보호중인데.. 1 2008-03-15 8328
아니 도대체 이게 말이되는 일인가요? 6 2008-03-17 8134
고맙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3 2008-03-18 10582
발발이를 보호소에 보낸후 2 2008-03-24 10128
도대체 이게 무슨말입니까 2008-03-25 10460
개고기 합법화라니 이런 재앙이 어딨습니까 2 2008-03-25 10248
<font color=black size=2><b>지도자들이 개식용를 지지하니... 밑에 사람들은 잘 보이기 위하여... 2 2008-03-25 10404
소식지안오네요~ 2 2008-03-26 8860
w/d 캔사료를 먹이려다가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1 2008-03-28 10502
안녕하세요? 전단지 조금 더 얻을수 있을까요? 2 2008-03-28 9834
서울시장 답변이.. 4 2008-03-28 8126
서울시에서 개를 가축의 범주에 넣을거라는 소식을 듣고... 1 2008-03-29 16352
<font color=red>여러분 다같이 항의 부탁드립니다</font> 2008-04-01 16315
개고기 합법화 찬성하는 사람들에겐.. 2 2008-04-04 9045
사랑으로 한마을 한뜻 되기를 .... 1 2008-04-06 10356
개식용합법화 절대 막아야 합니다. 2008-04-07 936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