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아이들이 눈앞에 선합니다.
특히 구로가 자꾸 눈에 어른거리네요^^
물론 별이랑 꽃분이랑 네로두요..특히 물려서인지 네로는 잊어버릴수가 없네요.
참..이번달 29일에 가기로한 봉사를 4월 5일로 미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간다고 얘기해놓고 날짜를 바꿔서 죄송해요.
ㅡ ㅡㅋ 다름이 아니라 저희 카페님들이 학생들이 많아서 토요일 오전에는 시간이 안나거든요.
그리고 이번 4월 5일에 갈때 비가 안온다면..
고양이들이 사는 집으로도 봉사를 가고싶어요.
거기 계신 아저씨(이렇게 불러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께서
아침 9시쯤에 오지 않으면 봉사를 할수 없다고 하는데
9시엔 몇명이 가면 좋은지 알고싶어요.
꼭 대답해 주실꺼죠?^^
그럼..그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