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씨 감사합니다.
여기 직원들과 저와 모든 가족들 별일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놀라 전화를 주셨습니다. 협회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일어난 큰 사고라 저희들도 소름끼쳤습니다. 그게다 홈페이지 관리 서버회사가 문제가 생겨 몇일 간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자 회원들은 더 걱정하신 것 같습니다.
걱정해 주신 여러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족이나 친지분들도 모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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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지하철 화재에 희생 되신분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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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쪽이고 희생자들은 여성들이 많다는 소릴 듣고 협회분들은 모두 괜찮으신가 하는 생각이 퍼득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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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터넷 사이트를 들어오려 했더니 어젠 잘 않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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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핸드폰을 할까 생각하다가 좀 쑥스러운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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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무일 없으시리라 믿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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