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14일 쯤에 전화통화를 했었지요?

18일에 직접 뵙지는 못하고 김정규간사님께 고양이 인도해놓았습니다.
보호소도 거의 포화상태일텐데 제 책임하에 보호하지 못하고 보호소에 부탁드리게 되어 죄송스런 마음만 가득합니다.

그 고양이는 사람과 같이 살다가 바깥생활을 하게 된 듯 사람을 무척이나 따릅니다. 사람만 보면 울면서 뛰어가 부비부비하고 사료도 매우 잘 먹는답니다. 저희 집 부근에서 공사하시는 인부아저씨들이 '너무너무 말 잘듣는 녀석이니 좋은 곳에 데려다 주라'고 아는체를 하시며 부탁까지 하시더라구요.

성격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성묘라도 꺼리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입양가기에 아주 적합할 것 같아요.

그 녀석 잘 지내고 있죠? 잠시라도 제 손을 거쳐간 녀석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궁금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합니다. ^^

그럼 부디 보호소 동물들과 협회 관계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학대받는개를 도와줄방법은 없나요? 3 2007-07-22 8722
연평도 갔다왔습니다. 7 2010-12-02 8721
사랑의 손수레 4 2007-02-01 8719
영국 이브닝 스탠다아드의 기사가 통괘하여 번역하여 올립니다. 2002-06-02 8719
전단지 어떻게 신청 해야되나요~_~ 3 2006-09-22 8713
달력...언제 오나요? 2004-11-28 8713
휴면계좌를 조회해서 후원금으로 내면 어떨까요? 2006-06-06 8712
닥스훈트종 아이의 현재상황입니다(꼭 읽어주세요^^) 2004-10-19 8712
황우석 교수의 복제동물 연구의 실용화 추진에 대하여 2004-09-11 8712
혜선씨 보세여...... 2005-02-13 8711
담벼락 위에 야옹이 3 2008-11-21 8710
우리 국화 2 2008-06-14 8708
하니병원 원장님께........ 2005-02-15 8708
이렇게 일처리하시면 곤란한데,,, 5 2008-08-19 8707
냥이 예방접종~^^ 6 2006-11-22 8707
안녕하세요? 회장님. 전단지 잘 받았습니다~ 1 2008-04-08 8706
문주영 간사님, 18일에 젖소무늬 고양이(숫컷) 데려다 놓은 김경연입니다 2003-02-20 8705
레페스타에 전화문의... 2004-08-28 8705
죄송합니다. 서명을 하긴했는데.. 2005-03-28 8703
기부금영수증이 안와서요.. 1 2010-01-25 87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