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14일 쯤에 전화통화를 했었지요?

18일에 직접 뵙지는 못하고 김정규간사님께 고양이 인도해놓았습니다.
보호소도 거의 포화상태일텐데 제 책임하에 보호하지 못하고 보호소에 부탁드리게 되어 죄송스런 마음만 가득합니다.

그 고양이는 사람과 같이 살다가 바깥생활을 하게 된 듯 사람을 무척이나 따릅니다. 사람만 보면 울면서 뛰어가 부비부비하고 사료도 매우 잘 먹는답니다. 저희 집 부근에서 공사하시는 인부아저씨들이 '너무너무 말 잘듣는 녀석이니 좋은 곳에 데려다 주라'고 아는체를 하시며 부탁까지 하시더라구요.

성격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성묘라도 꺼리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입양가기에 아주 적합할 것 같아요.

그 녀석 잘 지내고 있죠? 잠시라도 제 손을 거쳐간 녀석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궁금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합니다. ^^

그럼 부디 보호소 동물들과 협회 관계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금선란 회장님께! 1 2011-05-29 8686
달력...언제 오나요? 2004-11-28 8687
이렇게 일처리하시면 곤란한데,,, 5 2008-08-19 8687
안녕하세요? 회장님. 전단지 잘 받았습니다~ 1 2008-04-08 8688
담벼락 위에 야옹이 3 2008-11-21 8688
닥스훈트종 아이의 현재상황입니다(꼭 읽어주세요^^) 2004-10-19 8689
기부금영수증이 안와서요.. 1 2010-01-25 8690
레페스타에 전화문의... 2004-08-28 8691
문주영 간사님, 18일에 젖소무늬 고양이(숫컷) 데려다 놓은 김경연입니다 2003-02-20 8692
휴면계좌를 조회해서 후원금으로 내면 어떨까요? 2006-06-06 8693
우리 국화 2 2008-06-14 8693
하니병원 원장님께........ 2005-02-15 8694
아깽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4 2011-06-27 8694
냥이 예방접종~^^ 6 2006-11-22 8696
국민일보 "개고기(보양탕)체인점 모집 광고" 곤욕 2 2006-12-03 8696
연평도 갔다왔습니다. 7 2010-12-02 8698
축하합니다- 2005-01-27 8700
"미안하구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2004-07-30 8703
서명했습니다.. 2005-02-26 8704
[앗! 세상에]아저씨와 수레타는 개의 “내 사랑 꼴통” 5 2006-01-20 870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