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불임수술질문입니다.
by 고영선 (*.229.53.53)
read 10342 vote 0 2003.01.16 (12:18:02)

집에 잘생긴 백구 한마리를 기르고있습니다.
4개월반 정도 되었으며, 숫놈이고, 몸무게는 14킬로 입니다.
불임수술을 시키고 싶은데, 비용을 알고싶습니다.
집근처 동물병원을 다니는데, 이왕이면 좀 멀더라도 협회 협력병원에서 하는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않을까해서요...
그리고 원래 예방주사를 한달간격으로 계속 맞혀야 하나요?
한번가면 2,3가지 정도를 맞추는데 원래그렇게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비용도 만만찮구요 *^^*

개가덩치는 큰데 너무 순딩이입니다.
그런데 곤란한 일이한가지 있는데요.
어머니께서 일전에 개를 빨래방망이로 심하게 때린 이후에
개가 어머니가 뭐라고하면 으르렁거립니다.
어머니는 자꾸 주인한테 으르렁거리는 개는 키울필요없다고하셔서
너무 속이상합니다.
지금은 방학이라 제가 같이 있지만 방학 끝나고 출근하면 개는 종일 어머니와 같이 있는데 어머니가 저렇게 개한테 정떨어진다고 하니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됩니까?
개가 앞으로 또 어머니한테 으르렁거리면 어떻게 말귀를 알아듣게 훈련을 시켜야 하나요? 방법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개가 어머니를 좋아하긴 하는데 꾸짖을 때만 그럽니다.
방법 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멍구가 없으면 제가 못산다는 사실을 어머니가 아시기때문에 지금 어쩔 수 없이 그냥 계시지만, 제가 어릴적에 너무 사랑하는 메리를 저없을 때 개장수에게 팔았던 전과(?)가 있기때문에 저는 너무 불안합니다.
우리 멍구랑 생명이 다할 때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인간을 보면 볼 수록 내 개가 더 좋아" 2004-02-22 10341
어제 소비자고발에서... 2 2009-08-20 10341
독백 2010-03-18 10341
생학방 과 동보협에 감사 드립니다. 2003-11-08 10342
협회로 가는 교통편 좀 알수 있을까요? 2005-05-14 10342
동물단체들이 서로 마음을 모으면 안될려나,, 1 2009-11-29 10342
불임수술질문입니다. 2003-01-16 10342
그게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2003-10-07 10343
초등학생의 해부수업에 대해서 2 2010-02-20 10343
서울시가 잘못되었습니다. 2004-02-25 10344
세상에....! 근데 협회 리플이 없네여..... 2003-03-16 10345
박혜선입니다..(^^) 2004-09-02 10345
다..거기서 거기아닌가요? 2005-01-19 10345
또리 소식 알려드립니다. 2003-07-29 10346
개고기 축제 홍보도 이미되고 진행되나 봅니다. 2003-10-02 10347
동물보호교육 2005-05-04 10347
답답하네요 2003-10-23 10349
연천 보호소 입니다ㅡ 고통의 길을 택하였군요. 2005-02-05 10349
[re] "도와주세요강아지가..."위의글 두번째 이야기.. 2007-08-24 10350
기부금 영수증 부탁드립니다. 1 2010-01-19 1035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