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아파트에서 애완견문제
by 이선희 (*.220.141.146)
read 8947 vote 0 2002.12.15 (00:43:20)

가입하고 신경을 못써서 죄송합니다.. -_-;;
밑의글들 보니 아파트에서 애완견 키우는 문제로 소란하군요
저 역시도 아파트이고 강쥐를 키우는 관계로 싸운적이 있습니다
유난히도 개를 싫어하는 한 아줌마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시비를 걸어서 저도 화가나 발끈하여 언성을 높인적이 여럿 있어요

그 아줌마는 저를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 강쥐를 안고 있는 모습만 보면 혀를 차면서 예의 없이,, 상식적으로는 이웃에게 하지 못할 행동을 합니다
딱 -무식-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게끔요...

주로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칩니다 (그아줌마24시간돌아다님)
강쥐를 내려놓으면 안으라고 하고 안으면 들이댄다고 내려놓으라 하고
일일이 말할수 없을만큼 엄청난 시비를 걸지요...

저의 강쥐 키운지 5년이 넘어가는데 얌전하게 지냈고 또 그아줌마에겐 전혀 피해를 준것도 없는데요..
어떤 강아지가 짖어서 정신적인 피해를 본다고 소리치더군요..참나,....
그아줌마때문에 제가 받는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환경자체가 동물들이 살기에 너무 힘든 곳 같습니다
굳이 환경이 아니더라도 사고방식에서 부터 힘들지요..
어떻게 된것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지 않습니까??
이런것 보면 우리나라 선진국 되긴 틀린것 같아요,, 안될것 같아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금지서명서를 보고 2005-04-04 8934
아양교에서 발견된 시츄여아 2004-11-25 8935
회장님 저가 메일 보낸거요..게시판에 올려주세요.. 2005-03-28 8935
오늘 저녁에 새끼 고양이 말인데요~ 5 2009-09-08 8935
비참하네요. 2005-06-17 8937
어떻게 해야할지... 2003-04-28 8939
잘 계시는지요?^^ 2003-07-11 8939
부탁드립니다 1 2010-03-13 8939
그곳이 어디죠? 2003-07-07 8940
옳고 그릇의 판단은 각자가 하는것입니다.. 2004-04-15 8940
저.. 2004-04-15 8941
이번 일요일에 가서 보여 드릴 것이 있어요,, 2005-06-22 8942
일전에 발발이 입양 건에 대한... 2003-09-13 8943
협회지가 안오네요..ㅠㅠ 2 2006-09-13 8945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버렷습니다. 2 2007-07-04 8945
즐가운 추석보내세요. 2003-09-10 8946
회원여러분!뭘하십니까? 개를 가축으로 한다는데...! 2003-09-17 8946
철도공사 측에 애견관련 글을 수정요구했습니다. 2005-02-01 8946
아파트에서 애완견문제 2002-12-15 8947
후원금 자동이체 동참하기..(^^)"" 2004-12-28 894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