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후보 개고기 합법화에 찬성- 2002년 11월 18일 스포츠서울 기사
..................
노무현 민주당대통령 후보(56)는 대통령 임기 중에 통일이 된다면 ``열번이라도 당연히 대통령직을 내놓고 통일 대통령을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보신탕에 대한 질문에는 ``합법화에 찬성한다.필요하다면 외국인도 설득할 것``이라고 시원스럽게 대답했다.특히 까다롭고 짓굳은 질문에도 막힘 없이 진솔하게 답했다.곤란한 질문에는 ``묵비권을 행사하겠다``며 피했다.
..........
집에서는 수돗물 대신 생수를 마신다.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다세대 주택이라 키울 수 없다. 그러나 보신탕은 여러 번 먹었다. 마음을 툭 터 놓고 술마실 수 있는 친구도 많다.그러나 요즘은 바빠서 만나지 못해 아쉽다.......
2002년 11월 18일 스포츠서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