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는 한국리트리버클럽의 회원이셨던 신부님께서 캐나다로 유학을 가시며 제게 맏기신 견이였습니다.
행복이와 즐겁게 보내긴 했었지만...
지금은 제곁에 없지요.
2002년 5월5일 잠실 애견전람회에 출전했다가 갑자기 쇼크를 일으켜 심장마사지와 인공호흡을 시키는등 전람회에 계셨던 훈련소장님 및 수의사분들의 노력에도 불과하고 먼곳으로 떠났지요.
보내드린 사진들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들이라 보여드리고 싶어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동물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