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862 vote 2 2002.09.12 (16:32:44)

메일은 계속받아보면서.. 잘 들어와보지도 못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한두달여쯔음에 제가 혼자서 힘들어하다가 이곳에 들어와 힘을 얻고간것이 그리 감사했는데.. 내용은 아래 제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나오구요..

현재 만석공원에는
"애견출입시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자유롭다"는 비슷한 내용의 플래카드가 걸렸다고 합니다.. 저는 그이후.. 마음이 안움직여 그 공원에 못가고 있지만 저같이 부당하게 욕을 듣는 일이 없을까 안심했는데.. 상황은 더 악화되어가는거 같습니다.. 다음은 저의 다른 동호회에서.. 어떤분이 올린 글을 퍼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
오늘 서울시가 전국 시도 자치지구에 전달한 내용입니다......

내용인즉....

9월 10일부터 시내 어린이공원및 놀이터에 " 애완견" 출입을
금지하며..
일반공원같은 경우 애완견에게 "입가리개" 및 배변봉투를 지참한
시민에게만 제한적으로 운용한다. 이유인즉 최근 시내 놀이터와
공원의 모래 일부에서 시력장애 등을 유발할수 있는 유해한
개회충알이 발견됨에 따라 서울시가 전국 시도 관할관청에
지시한 내용입니다..

점점 아이들이 활동할 공간이 줄어드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혹시나 공원이나 놀이터에 가시기전에 위와 같은 상황을 준수
하시여 억울한 피해발생이 없기를 바라며..
아직 과태료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보다 정확한 자료를 접수하는
데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입가리개는 구할수는 있나요?-- 무슨 도살견을 키우는것도 아니고..

하여튼 그 개회충알의 근거가 몬지 모르지만.. 정확한 근거와 모든 과학적 절차를 거치고 이런 말을 남발(?)하는 건지.. 공무원들의 이 짧은 생각과..행동이 안타까울정도 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애완동물이나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쾌재를 부를 소식이겠지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너무 끔찍한 일이생겼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2009-06-27 11994
오늘 가입했습니다. 4 2008-11-28 12013
회장님께! 1 2012-01-01 12013
야생의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2 2007-06-28 12023
오늘하루도 답답한 맘으로.... 2002-10-25 12025
허경섭님 잘 지내시죠. 2005-04-22 12031
[스크랩]동물에 관한 명언들. 6 2009-04-06 12034
회원증도착했습니다요^^ 2003-09-17 12067
연천보호소에 후원해주신 사료 잘 받았습니다 2005-04-26 12103
무료미용봉사 2 2010-01-09 12136
<font color=0000>'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입니다 1 2006-06-17 12149
퍼옴]고양이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 3 2006-01-05 12153
보신탕=항생제탕 이쁜 사람에겐 풀한그릇 미운 사람에겐 보신탕을 주자.??? 2005-07-16 12171
청학동에서는 개고기를 안 먹는답니다. 5 2006-03-22 12180
봉사활동 2 2009-05-22 12182
&lt;세계일보&gt;해구신, 뱀, 개고기 등의 정력 신화는 모두 허구..(퍼온글) 2004-02-20 12186
Re: 박지아씨-서울시 애완동물 등록제 입법추진에 대해서 2004-08-24 12186
동물 기본권을 보장하자 2003-08-22 12188
가입 축하드립니다 2004-10-05 12189
서울시게시판에 올리신 조희정님 글입니다 2008-10-03 12196
Top